일상 에서
어버이날 이라고 아들 딸 둘이서 꽃바구니를 들고 왔다
모처럼 온가족이 한자리 모였다
아들은 카네이션 생화를
딸은 손수 조화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요즘 유행하는 현금뽑기 까지 함께...
생화는 이튿날 화분에 옮겨심어 잘자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