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설땐 약 4박 일정으로 나섰는데 막상 나서서 다니다보니 모든 여건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 날씨는 상상외로 동남아 날씨처럼 후덥지근 하고 들르는 식당 마다 거리 두기로 인해 비교적 한산 하지만 그래도 옆테이블 손님들 자꾸 살피게 되고, 식사중에 안방처럼 시끄럽게 대화 나누는 사람들 있으면 대충 먹곤 도망치다시피 식당을 나서야 했다. 결국 화순,목포,강진.군산으로 돌아서 강진서 1박만하고 귀가 했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소개된집.강진즙장,신기된장마을.고추장,된장,간장,청국장.즙장.(주문은 010-6600-4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