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랐의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나트랑으로 출발하기위해 버스 터미널에 도착. 미리 10시 출발 버스 티켓을 예매 했더니 아침에 8시20분경 호텔로 미니버스가 픽업하러 왔다 터미널서 대기 햇다가 난생 처음보는 2층 침대버스를 탔다 3열로 배치해서 2단 의자를 만든거다. 하단에는 겨우 큰덩치가 기어들어가다시피 들어가서 의자에 누워서 잠을 자며 가는것. 윗단의자도 마찬가지로 시트가 거의완전 눕혀진상태라 앞으로 당겨 앉으려 했지만 고정이 돼질 않아 계속 눕혀진상태로 잠만 자며 달린다. 중간에 한번 휴게소 쉬긴 하는데 말이 휴게소지 간이식당에서 잠시 화장실볼일보고 간단하게 음료나 쌀국수정도 먹을수 있는정도다. 20분경 시었다 나트랑으로 다시 출발. 시내 터미널 도착하니 1시반이다. 3시간반을 온셈. 택시로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