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해를 찾았다 중앙시장으로 직행하여 장구경도하며 먹거리도 챙기고 젓갈이랑 시장도좀 보고숙소로 향했다 콘도에서 저녁에 온천 사우나로피로를 풀고 새벽 6시에 동명항으로 일출보러 나섰다 일출시간이 7시 43분 이었다 짙은 안개 덕분에 일출은 담아오질 못하고 주문진시장 들려 산오징어랑 가자미새꼬시회좀떠서 오는길에 둘이서 신문지깔고 오가는이 구경꺼리가됐다 홍천 휴게소 속초중앙시장 대게.킹크랩이 수족관 가득. 시장한켠에서 감자전과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항양재기 2천원. 아침6시 콘도나서니 달이 이쁘게 걸려 있다 동명항 일출을 보러 갔지만. 안개가 심통을 ... 영금정에서 내려본 동명항 주변 영금정에 일출을 걸어 한컷 담고 싶엇으나 ~ 일출을 보겟다고 부지런들 떨었지만 아쉽다. 결국 바다위의 용솟음은 불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