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들 넷집이서 1박 2일로 나들이를 나섰다 한친구의 19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서 4월28일 am 07시 우리집에서 집결해서 출발 했다 양양 고속도로를 달리다 가평 휴게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고성쪽에서 가자미 낚시를 할계획 이었으나 그냥 주문진 시장 가서 홍게 사다가 먹고 말자고 의견 일치. 시장에서 홍게 12마리 9만원에 사서 찜해주는데 만원이란다 찜을 맡기고 횟감을 보러 다녔다 대형 부시리 1.자연산광어 1.우럭 2. 쥐치써비스 2.멍게 써비스 대여섯마리. 회뜨주는데 품삯이 2만5천원이다 게찜집에가서 회를 풀어놓고 푸짐하게 매운탕까지 배불리 먹곤 콘도로 삶은 게를 들고 들어갔다 피곤들 하기에 우선 사우나부터하고 피로를 풀었다 저녁엔 홍게랑 소주랑 라면에 밥말아서 실컷들 먹엇다 남정네들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