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가끔 다니는 곱창전골집을 찾아 갔는데 매주 월요일이 휴무날이라 헛걸음만 하고 시장안에 쇠고기국밥집을 검색해서 찾아 갔는데 주차를 할곳이 없어 다시 발길을 돌려 검색하니 황금코다리집이 나온다 식당앞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우선 맘에 들었다 비는 오고 후다닥 문을 열고 들어서니 2시가 다됀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2 테이블밖에 없었다.점심특선으로 2인분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맛을보니 코다리 양념이 우리입에 딱 맞았다.반찬ㅇ른 셀프바가 마련돼있어 얼마던지 가져다먹고. 막걸리도 완전 무료.밥도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다. 한가지 더 흐뭇한 광경은 사장님이 종업원들과 함께 한테이블에 앉아서 닭백숙을 한모양이다.외국인 직원들에게도 맛있게 많이 먹으라며 권하며 함께 식사 하는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