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송유향

여 운이 2019. 7. 31. 08:20


변덕스런 날씨가 오늘은 후덥지근 하기만..

시간이 난다며 아들이 점심이나 먹자고 왔다

며칠전부터 맛있게 하는 짜장면좀 먹고 싶다고 하기에

잘하는 중국집좀 찾아보라 했다

자주 운동하러 다니는 중대동 물빛공원앞에

송유향이란 중국집이 생겼단다

주방장이 호텔 주방요리 하던사람이라며

아들이 안내해서 찾았다

새건물 인데다 실내도 넓진 않았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있어 전망도 좋았다

우린 점심특선B 코스를 택했다

A는 17,000 원 B는 25,000 원이다

오후3~5시는 브레이크타임.



 

첫메뉴로 나오는 스프다

기본 밑반찬 3종.땅콩조림,단무지.장아찌류.

유산슬

칠리 새우탕수다





식사는 짬뽕과 짜장중 택일.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었다

짜장면이 맛이 괜찮았다

죽엽청주

후식으로 나오는 딸기 샤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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