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달랏,기차역,린푸억사원,야시장.`20.2.월2일첫날

여 운이 2020. 2. 9. 12:11

 

둘이서 달랏 직항이 생긴다해서

12월에 티켓을 예매 해둿다

2인 항공료 약 58만원.화물 15키로 왕복포함 이다

아울러 틈나는데로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도 미리 다했다

달랏 2월2일~3일 2박 TTC 호텔,조식포함 2박 13만2천원.

무이네 4~5일 2박 Lotus Village Resort,2박 조식포함 약13만원

다시 달랏6~7일 TTC 호텔 조식포함 13만원.총6박이다

인천 2일02시30분VJ945편 출발달랏06시 도착

달랏8일 17시10분VJ944편 인천 23시50분 도착

이렇게 비행기와 호텔은 미리 예약을 마쳤다

2일 달랏 공항에 내려서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했다

택시비는 약26만동(한화약 1만3천원정도)

입실이 1시이후라서 호텔에 가방을 맡기고

호텔 바로앞에 반미파는곳이잇어 반미로 아침을 해결 했다

 

 

 

남의식당 앞에서 간이로 아침저녁 시간에만 나와서 판다

 

한켠에 작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빵에 매콤한 양념을 바르고 채소랑 계란후라이,쇠고기볶음정도 넣은건데

빵자체가 고소하니 아주 맛있었다.하나에 천2백원정도한다

 

먹고는 가까운 달랏기차역을 찾았다

기차를 타고 린푸억 사원을 가기 위해서다

편도기차표를 구입해서 약 20분정도 기차를 타고

사원까지 옛날 완행열차를 타고 여행하던 생각을 해봤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는동안 옆커피숍에서 커피맛도보고

 

커피숍 주방모습이다

 

다양한 커피들의 모습

다양한 원두커피 판매도 한다

 

 

 

 

달랏 기차역의 모습

 

달랏~탑참까지 약 80여키로 운행 했으나 베트남 전쟁시 파손돼어

지금은 관광용으로 달랏~ 짜이맛 (림푸억 사원) 까지7km운행한다

 

옆에 쵸코랑커피집이있어 다시 들어가 맛봤다

 

 

 

대부분 커피는 한잔에 천원안팎이다 비싸면 2천원

 

기차 내부 모습이다(가족석) 일반 객실보다약간 비싸다

 

VIP석은 탁자가 가운데잇고 4인석으로 돼 있다

 

 

 

일반석은 양옆으로 길게 의자가 돼 있다.요금은 큰차이 없다

 

약 20분정도 타고가면 역에서 내려 약 10분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린푸억 사원이 있다,

 

 

 

 

 

 

 

 

 

 

 

이 사원도 이번이 3번째 들런 곳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와서 체크인 하고

점심겸 저녁으로 호텔앞 레스토랑을 찾았다

비프스테이크랑 블랙 러시안과 핑크레이디

칵텔 한잔씩 나누고 저녁에 호텔앞 야시장을 찾았다

 

 

 

5성급 TTC 호텔 로비

 

 

 

핑크레이디

 

평소 즐기는 블랙 러시안,집사람도 블랙러시안이 더맛있다고 한다

 

스테이크가맛은 굿인데 약간 고기가 질겼다

 

 

 

야시장에서 바라본 호텔모습

 

오후5시좀 지나면 이곳이 야시장이 형성 된다.주말엔 차량도 통제 시킨다

 

야시장 계단 모습이 명물이다

 

모두 이곳에서 먹고 음악 들으며 즐긴다

 

하루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샵.우린 발마사지만 1인 만원씩에 30분 받았다

워낙 시원하게 잘받아서 팀을 4만동(2천원)씩 주니 고맙다고 하며 좋아라 한다

팁은 의무는 아니다,이튿날은 시원찮아서 한푼 안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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