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족 나들이를 했더만 날씨가 안도와 준다
가는날부터 오는날까지 폭설에 강풍에.ㅠㅠ
높은도로는 모두 통제되고 해안도로만 통행 가능 했다.
선녀와 나무꾼(추억의테마공원)을 찾아서 그나마 실내 구경이 많아 조금 다행 스러웠다
하얗게 눈덮힌 섭지코지도 갔지만 강풍에 결국 중간에서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다.
시내 동문 시장 가서 약간의 찬거리좀 사고
딱새우회도 맛보고.
겨울의 한라산을 맛보려 했는데 결국 날씨가 허락지 않았다.
성산일출봉도 찾았다가 입구에서 점심만 맛있게 먹고 돌아섰다
아쉬움만 잔뜩 안고 결국 귀가...
눈덮힌 함덕 해수욕장
선녀와 나무꾼에서 말타기모습
어릴적석유 판매소가 기억나서 한컷
잘라때 목자놀이가 생각나서,
동문시장 입구
2층찻집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해녀박물관
성산일출봉 입구
나만의 발자국을 남기다.
섭지코지
딱새우.해삼.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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