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를 배운지 10개월여.
초급반을 거치지않고 중급반을 신청하니
우리쌤말씀.따라할수 있겠냐는 걱정 이시다
하다 못하면 초급반으로 도망 간다하곤
아직 따라가고 잇다.
사실 중2 때부터 외로움을 달래 보려고 시작한게 하모니카다
완전 독학으로 약간씩의 기교도 부려보곤 했지만
중급에서 배워보니 실기는 별로 어렵지 않은데
이론에서 기초가 딸리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렇게 발표회도 함께 참석 할줄이야....
유정천리
서울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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