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서

18.11.4.퇴촌 남종면

여 운이 2019. 7. 1. 10:20


무르익은 단풍들의 정취를 듬뿍 느낀다





남한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늘어진 수양버들은 세월을 채질 하고 있다




붉게 물든 편백숲길을 ..


집 가까이에 저런 공원숲이 있어 좋다


단풍이 한껏 물들었다


한적하니 홀로 앉아 하모니카로 시름을 달래고


학창 시절엔 학교 뒷산에 올라 불더니 나이드니 강가에서 불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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