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모처럼 온가족 한자리 점심 시간이다
내 생일을 축하 해준다는 자리 였지만
안양 살때 가끔 찾아 식사를하고
1층 볼링쎈타에서 몇게임 즐기던 곳이다
아마 15년여가 흐른 세월 같으다
간만에 찾아가니 많이 변모한 모습이다
없던 지하주차장도 생기고
출입구부터가 변했다
식사 시간은 3시간 주어진다
아들.며느리.딸.손자.그리고 고명손자
또한사람은 항상 나를 곁에서 지켜주는 내사랑.
현금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축하 해준 가족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 합니다
교육뮨화쎈타의 전경
앞 야외 연회장
딸,아들,며느리.고2손자
푸짐한 생일상 앞에서
소꼬리찜
제일 좋아하는 모밀국수
람부탄
손자입맛의 과자류
거실 내책상위에 모셔진 3단케잌
육회랑 더덕구이
LA 갈비
초밥들
갈비찜,탕수육등
이렇게 온가족이 나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가족의 소중함과 온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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