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앞세우고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남단의 샤먼을 찾았다
10월초의 날씨 임에도 너무 더웠다
때마침 중국 70주년 국경절 이라고
연휴가 겹친때라 인산 인해였다
시내 호텔을 얻고 저가 항공으로 나선 길인데
셋이서 경비는 총 250만원정도 든듯 하다
구랑위가 그나마좀 볼만 했고
젊은이들이 가서 놀긴 괜찮아 보였다
나이든 우리로선 취향에 맞지 않았다
온천욕은 정말 피로를씻어주는 코스로 안성 마춤이다
공항 내부에 샤면 로고가 반긴다
공항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중산로에 해산물 시장(냄새가역겨워 입구에서 몇컷찍고 바로 나옴)
한무더기 골라서 계산하면 바로 요리해준다
점심으로 국수집을 갔는데 입에 안맞았다 만두로 해결.
곳곳에 건국70주년 조형물들이 있다
사진을 담느라 정신 없다
5일 일찍한 시간이라 조금 한산해 보인다
중산로 끝까지 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바닷가 모습
배타고 건너가면 구랑위다
이튿날 야간 크루즈여행 승선표
크루즈야경
선착장 부근에 유명식당
이집음식은 하나같이 입막에 딱이다
만두속이 촉촉하니 정말 맛난다
세이서 너무 많이 시켰는지?
옆 중국인들이 먹는 모두 우리만 바라본다
중국인들은 모두 간단히 시켜먹고 있었다
식당 정면 사진
중산로의 북적이는 야간 모습
우리가 4일간 묵었던 호텔
식물원
구간구간 셔틀을 이용 한다
다육식물원
난보타사로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이용
매표를 위해 무려 1시간 40분여를 줄서서 기다렸다
케이블카는 2인용이다
시내모습
셀카도 한장 남기고
케이블카를 내려 언덕을 넘어가는길에서
돌계단길을 내려가야 한다
30여분을 걸어서 드디어 난보타사도착
난보타사에서 바라본 샤먼대학교
호수 건너가 샤먼대학
여러가지의 소원을 비는 불상들이 모셔져 있었다
3일째 구랑위로 가기위해 선착장에 도착
구랑위다
전동차로 이동을 한다
바닷가 해수욕장이 해수욕을 즐기는사람은 하나도 없이 한산하다
해수욕장 모습
더위를 식히는데는 역시 아이스 커피다
구랑위서 바라본 샤먼시내 모습
마지막날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기로 했다
온천은 수십개의 이벤트 탕이 있어 맘껏 다니며 즐길수 있다
장미꽃을 띄워둔 꽃이벤트탕이다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한끼.
수영도 즐길수 있다
온천내 식당에서 먹은 점심 메뉴다
중산로에서 한컷
상다리 휠정도로 푸짐한 만찬을 즐겼다.
4일간의 관광을 마치고 5일째 오전 비행기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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