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 4부부 대만 여행 흔적들
고희를 넘긴 친구들이지만
영락없는 초중고생 시절 같았다
해외 나들이하니 더더욱 신나서 그런건가?
나는 몇해전 다녀온 코스지만
친구들의 나들이에 휩쓸려 들었다
11월5일 아침 7시30분까지
인천 공앟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주차 시키고 3층 출국장 들어서니
7시 10분경인데 벌써2집이 와서 기다린다
3박 4일간의 추억을 담아본다
타이페이 시내 용산사
박물관 입구에 손문선생의 조각상이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큰 백옥 비취란다
별풍
화련 가기위해 버스로 이란 역까지이동.이란역앞의 열차 조형물
열차를 타고 약 2시간40분정도 화련까지 이동
버스로 이동중에 잠깐씩 찍은 사진들이라 ....
절벽 중간에 구멍이 보이는데 제비집이란다
장춘사는 마침 보수 공사 중이라 경내입장은 못하고 멀리서 조망
지우펀
스펀에서 연등도 날리고
송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며 소원 성취를기도 한다
야류
야류의 핵심 포토존,여왕 바위다(엘리자베스 여왕 모습이란다)
영왕 바위에서 한컷 담기위에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들.우린 30여분 기다림
야시장 모습
기내에서
야시장에서
지우펀
넷집이 처음 함께 해외 나들이 했는데
앞으로 정기적으로 매년 가자고
가구당 월 20만원씩 적금을 붓고 있다
내년 여행 계획은 일주일정도 해서
자유여행을 떠나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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