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사랑채

본행사에 참석한 13 부부팀은 양평 용문에 위치한 미리내 힐빙 클럽에서 행복한 부부 노년기 프로그램이다 여러가지의 찜질방 오감테라피 체험과 각양각색의 족욕 체험및 부부힐링터치(부부간지압,안마) 프로그램도 둘이서 부부정원 만들기원예 테라피체험등을 부부가 직접 참가하여 체험하고 돌아옴. 광주시 건강 다문화쎈타에서 중,석식까지 제공 전액 무료로 지원. 09 ~19시까지 수고해준 담당자들께 감사.

6~7월이면 연꽃이 피어 더아름답고 가을이면 갈대가 우거져 장관이고 12월중순이면 고니떼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사진사들의 촬영 경쟁도 볼만하고 습지공원을 한바퀴 돌자면 약 25분(평걸음으로) 거리는 약 2킬로정도 된다 주차장도 넓게 확보 돼있고. 가족들 산책하긴 안성마춤인듯... 18 .

자주 찾는 온천이긴 하다 국내 여러 탄산 온천을 다녔지만 탄산 원탕이 맘에 들어서다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물보다는 좀 못한 같지만 그래도 거리 가깝고 하기에 자주 찾는다. 하늘이 너무 곱기에 한두컷 남겨 본다 티없이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오늘도 시원한 강바람 맞으러 남한강을 찾았다 다산공원 한속엔 매주 토요일이면 자선 공연을 해준다 1남 3녀란 맴버가 통키타 연주로 밤 9시까지 해주기에 오늘도 겸사겸사해서 들렸서 저녁까지 그기서 먹고 올랬는데 딸아이가 자녁 먹으러 온다기에 7시조금 지나 자릴 떴다 오늘은 다른 게스트 공연자도 함께 해주어 훨씬 좋았는데 딸하나 있는게 도움을 안준다 ㅎ 1남3녀 멤버 게스트 레인보우 듀엣 게스트 하늘 자전거 4인그룹 1남3녀 멤버의 리드님 밤꽃향이 주변을 진하게 멤돈다 주변 꽃길이랑 다산문화쎈타랑 둘러보고 하루 산책 코스로 무난하다.

유난히도 어제오늘 태양이 탄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오늘도 혹시나 하고 매주 토요일이면 남양주 다산공원에서 자선 공연을 하기에 약 반시간을 달려 찾았다 근접해도 음악 소리가 들리지않아 뜨거운 날씨라 공연이 취소인가 했는데 바로 인접한곳에 다달으니 악기 설치해둔게 보인다 ..

*** 뒤늦게 하모니카 배운다고 요즘 ***

오늘은 스승의날 이다 어제 하모니카반에선 미리 작은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합주로 스승의날 노래도 연주해 드렸다 학교 교문을 나선지 수십년만에 스승의날을 맞아 함께 연주도 하고 축하를 해드리니 마음이 울컥 한다 스승의날이라고 늦깍이 학생들의 감사하는 마음과 선생님에대한..